해독주스22 [3/8] 다이어트일기 - 꾸준함이 늘 답이다. 3. 8. 화 어제는 알바가기전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니 알바를 갈때도 그렇고 일을 할때도 뭔가 든든한게 좋긴 했지만 다녀와서가 문제였다ㅠㅠ... 저절로 이것저것 찾게 된다는... 그래서 오늘은 아침은 늘 고정으로 ABC주스로 먹고 혹시나 너무 당떨어질까봐 방울토마토도 10알 넘게 먹었다. 그리고 알바를 다녀온다음 3시 30분즈음에 첫끼를 먹었다. 하... 알바 하고 집까지 걸어오는데 너무 힘들더라;; 당떨어지는데 땀까지 나고 미치는줄... 대신 먹고픈거 다 먹긴 했는데 양이 많진 않다. 양념고기 200그램 정도에 배추쌈 많이 싸서 먹었더니 밥은 반그릇만 먹었다. 그리고 2차로ㅋㅋㅋ 먹고싶었던 치즈불닭까지 먹었는데 이렇게까지 원래 맵지 않았는데.. 먹고 미치는줄 알았다;; 근데 하루한끼를 한다면 요 중간 .. 2022. 3. 9. [3/7] 다이어트일기 - 내몸으로 실험중(하루한끼 실천 방법 찾는중) 3. 7. 월 하루한끼를 실천중인데... 지금 호르몬 때문인것도 있지만, 하루에 한끼만 먹다보니 충동적으로 뭔가를 더 먹게되는것 같아 하루한끼를 실천을 하긴 하지만 내 생활패턴에 맞춘 더 적절한 시간대를 찾는 중이다. 오늘은 아침을 풍족하게 먹고 출근을 했는데, 알바를 다녀온 이후로는 좀 힘들다ㅠㅠ 그리고 좀 걱정인게 내가 혈당은 정상이지만 저혈당증세가 있어서.. 병원 가봐도 막상 내 자신은 저혈당 증세를 완전 겪하게 힘들게 느끼고 있는데 혈당은 막상 정상이라는거ㅠㅠ... 쉬거나 금방 뭔가를 먹고 좀 쉬면 괜찮아지긴 하지만, 심각한건 아니어야 할텐데 요새 알바 다녀오면 드문드문 그 증상이 와서 좀 걱정이다. 하루한끼를 하면 안되는걸까? 좀 더 나에게 맞도록 고쳐나가야 겠다. 그리고 요새 날씨가 점점 따듯.. 2022. 3. 9. [3/4] 다이어트일기 - 해독주스는 제 마지막 양심 입니다. 3. 4. 금 남편과 저는 약속을 한게 평일에는 배달을 시켜먹지 않기로 약속을 했었고 왠만큼은 잘 지켜지고 있답니다. 생활비도 아끼면서 살도뺄겸 말이죠. 목표치는 낮게 잡는 주의라 달에 한번씩 늘 이렇게 호르몬에 농락당할때에는 그래..간식은 먹겠지만... 적당히 먹는걸로 하고... 배달만은 시키지 말자 라구요ㅋㅋㅋ 그래도 금요일이니까 금요일밤 느낌은 내고싶어서 오랜만에 분식 느낌적인 느낌으로 저녁을 먹었답니다. 한번씩 김밥이 왤케 땡기는지 몰라요. 집에있는 국떡만들어서 같이 먹으니 이렇게 찰떡 같을수가 없습니다...남편도 엄지척을 날렸죠ㅋㅋㅋㅋ 남은 주말... 많이도 안바라고 조금씩만 호르몬에 농락당하기를 바래보겠습니다. 해독주스는 저의 마지막 자존심이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주말에는 그마저도 먹지.. 2022. 3. 6. [3/3] 다이어트일기 - 그래요 왔습니다. 설마 했던 그게 와버리고 말았어. - 아침 - - 아점 - - 저녁 - 3. 3. 목 그래요.. 설마했는데 그날이 다가옴을 알고는 있지만 외면해보려 했는데 맞더라구요 하하 여러분은 혹시 마법일때의 징조가 어떠신가요? 저는...정말 확연합니다. 찾지않던 단거(초콜렛, 케익 등등) 을 찾기 시작하고, 과자는 한창 많이 먹다가 요 몇년동안은 식단하면서 과자를 잘 안먹었는데 과자를 찾기 시작합니다ㅋㅋ 뭔가 입이 궁금해서 입에 넣을껄 찾는듯.. 에효... 그래도 내 의지가 바닥난게 아니라 호르몬에 의한 것임을 다행으로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저녁에는 두부면이랑 냉장고에 있는 야채 털어서 볶음 해먹었다. 완전 단백질 폭팔 음식ㅎㅎ 사진에는 없지만... 빵도먹고 간식도 먹고 합니다... 호르몬을 이겨낼 자신이 없다 아직은 나자신.......크윽 2022. 3. 4. [2/28] 다이어트일기 - 고구마/방울토마토와 함께한...힘든 하루ㅠ 2. 28. 월 하... 3번째 단식인데... 익숙해질 만도 하면서 익숙해지질 않는다. 이럴바엔 그냥 긍정적으로 아예 단식하는것처럼 음식의 양을 확 더 줄여버릴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 왜냐하면 주말에 먹고픈거 먹고 이미 늘어나있는 위장에 월요일 다음날은 오직 한정된 음식으로만 버티려니.. 이번에는 좀 힘들었다ㅠㅠ 나도 모르게 막 과자먹고 있고... 미쳤어 미쳤어ㅠㅠ 먹다가 현타와서 바로 뚜겅 닫아버림ㅋㅋㅋㅋㅋㅋㅋ 이럴바엔 그냥 한끼만 먹고 버티는게 나을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벌서 포기하지 말자. 도저히 안되겠어서 결국엔 고구마 2개 구웠지만 하나는 먹고 하나는 강아지들에게 빼았겼다. 단식하는날 힘들지 않도록 음식의 양을 늘리지 않도록 더 조절 해봐야겠다. 이렇게 하면 단식하는날 좀 덜 힘들 .. 2022. 3. 1. [2/25] 다이어트일기 - 고기로 마무리한 금요일밤. - 아침 - - 점심 - - 저녁 전 간식 - - 저녁 - 2. 25. 금 요즘 음식양이나 음식자체를 조절하면서 더욱더 자주 느끼는 현상인데... 이상하게 난 당수치는 정상인데 가끔 몸을 움직인거에 비해서 먹은게 부족하면 식은땀이 나고 눈앞이 좁아지고 흐려지는 증상 즉 저혈당 증상이 온다. 이럴때는 빨리 쉬거나 뭔가를 먹어주지 않으면 계속 이 상태가 유지되는데, 요즘 자주 조금씩 느꼈는데 오늘은 그게 여느때보다 좀 심했다; 알바를 가는 시간이 남들 점심먹으려 하는 시간에 가야하다보니 아침겸 점심 즉 아점으로 먹고 출근을 해야하는데 ABC주스를 먹으면 사실 배가 고프질 않아서 뭔갈 먹기가 애매하다. 그래서 늘 가볍게 먹고 가는데, 오늘따라 아침에 해독주스가 어찌나 안넘어 가는지... 이제까지 한달동안 아무.. 2022. 2. 2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