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8. 월
하... 3번째 단식인데... 익숙해질 만도 하면서 익숙해지질 않는다. 이럴바엔 그냥 긍정적으로 아예 단식하는것처럼
음식의 양을 확 더 줄여버릴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 왜냐하면 주말에 먹고픈거 먹고 이미 늘어나있는 위장에
월요일 다음날은 오직 한정된 음식으로만 버티려니.. 이번에는 좀 힘들었다ㅠㅠ
나도 모르게 막 과자먹고 있고... 미쳤어 미쳤어ㅠㅠ
먹다가 현타와서 바로 뚜겅 닫아버림ㅋㅋㅋㅋㅋㅋㅋ
이럴바엔 그냥 한끼만 먹고 버티는게 나을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벌서 포기하지 말자. 도저히 안되겠어서 결국엔 고구마 2개 구웠지만 하나는 먹고
하나는 강아지들에게 빼았겼다. 단식하는날 힘들지 않도록 음식의 양을 늘리지 않도록 더 조절 해봐야겠다.
이렇게 하면 단식하는날 좀 덜 힘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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