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log31 [3/15] 다이어트일기 - 코로나? 환절기 감기?? 3. 15. 화 하... 약간 슬럼프랄까... 의지가 떨어졌달까... 에라이 모르겠다 라는 심정으로 지냈던거 같다. 정말 코로나라고 마스크 쓰고 다니면서 감기라고는 한동안 남의 일 처럼 생각 하고 살았었는데, 코로나인지 환절기 감기인지 좀 오래 가더라... 한 3번정도 코로나 키트로 검사를 했지만 음성이 나왔다. 아무래도 환절기 감기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아픈만큼, 1일 1식은 좀 내려놓고 한동안 다이어트는 잊고 지내기로 했다. 하지만 막상 이렇게 해도 먹고싶은걸 먹을 뿐이지 양은 많지가 않다. 야식은 피하려고 하고.. 과식은 안하려고 할뿐. 감기가 나아서 몸이 괜찮아지면,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서 운동도 하고 식단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2022. 3. 18. [3/8] 다이어트일기 - 꾸준함이 늘 답이다. 3. 8. 화 어제는 알바가기전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니 알바를 갈때도 그렇고 일을 할때도 뭔가 든든한게 좋긴 했지만 다녀와서가 문제였다ㅠㅠ... 저절로 이것저것 찾게 된다는... 그래서 오늘은 아침은 늘 고정으로 ABC주스로 먹고 혹시나 너무 당떨어질까봐 방울토마토도 10알 넘게 먹었다. 그리고 알바를 다녀온다음 3시 30분즈음에 첫끼를 먹었다. 하... 알바 하고 집까지 걸어오는데 너무 힘들더라;; 당떨어지는데 땀까지 나고 미치는줄... 대신 먹고픈거 다 먹긴 했는데 양이 많진 않다. 양념고기 200그램 정도에 배추쌈 많이 싸서 먹었더니 밥은 반그릇만 먹었다. 그리고 2차로ㅋㅋㅋ 먹고싶었던 치즈불닭까지 먹었는데 이렇게까지 원래 맵지 않았는데.. 먹고 미치는줄 알았다;; 근데 하루한끼를 한다면 요 중간 .. 2022. 3. 9. [3/7] 다이어트일기 - 내몸으로 실험중(하루한끼 실천 방법 찾는중) 3. 7. 월 하루한끼를 실천중인데... 지금 호르몬 때문인것도 있지만, 하루에 한끼만 먹다보니 충동적으로 뭔가를 더 먹게되는것 같아 하루한끼를 실천을 하긴 하지만 내 생활패턴에 맞춘 더 적절한 시간대를 찾는 중이다. 오늘은 아침을 풍족하게 먹고 출근을 했는데, 알바를 다녀온 이후로는 좀 힘들다ㅠㅠ 그리고 좀 걱정인게 내가 혈당은 정상이지만 저혈당증세가 있어서.. 병원 가봐도 막상 내 자신은 저혈당 증세를 완전 겪하게 힘들게 느끼고 있는데 혈당은 막상 정상이라는거ㅠㅠ... 쉬거나 금방 뭔가를 먹고 좀 쉬면 괜찮아지긴 하지만, 심각한건 아니어야 할텐데 요새 알바 다녀오면 드문드문 그 증상이 와서 좀 걱정이다. 하루한끼를 하면 안되는걸까? 좀 더 나에게 맞도록 고쳐나가야 겠다. 그리고 요새 날씨가 점점 따듯.. 2022. 3. 9. [3/4] 다이어트일기 - 해독주스는 제 마지막 양심 입니다. 3. 4. 금 남편과 저는 약속을 한게 평일에는 배달을 시켜먹지 않기로 약속을 했었고 왠만큼은 잘 지켜지고 있답니다. 생활비도 아끼면서 살도뺄겸 말이죠. 목표치는 낮게 잡는 주의라 달에 한번씩 늘 이렇게 호르몬에 농락당할때에는 그래..간식은 먹겠지만... 적당히 먹는걸로 하고... 배달만은 시키지 말자 라구요ㅋㅋㅋ 그래도 금요일이니까 금요일밤 느낌은 내고싶어서 오랜만에 분식 느낌적인 느낌으로 저녁을 먹었답니다. 한번씩 김밥이 왤케 땡기는지 몰라요. 집에있는 국떡만들어서 같이 먹으니 이렇게 찰떡 같을수가 없습니다...남편도 엄지척을 날렸죠ㅋㅋㅋㅋ 남은 주말... 많이도 안바라고 조금씩만 호르몬에 농락당하기를 바래보겠습니다. 해독주스는 저의 마지막 자존심이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주말에는 그마저도 먹지.. 2022. 3. 6. [3/3] 다이어트일기 - 그래요 왔습니다. 설마 했던 그게 와버리고 말았어. - 아침 - - 아점 - - 저녁 - 3. 3. 목 그래요.. 설마했는데 그날이 다가옴을 알고는 있지만 외면해보려 했는데 맞더라구요 하하 여러분은 혹시 마법일때의 징조가 어떠신가요? 저는...정말 확연합니다. 찾지않던 단거(초콜렛, 케익 등등) 을 찾기 시작하고, 과자는 한창 많이 먹다가 요 몇년동안은 식단하면서 과자를 잘 안먹었는데 과자를 찾기 시작합니다ㅋㅋ 뭔가 입이 궁금해서 입에 넣을껄 찾는듯.. 에효... 그래도 내 의지가 바닥난게 아니라 호르몬에 의한 것임을 다행으로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저녁에는 두부면이랑 냉장고에 있는 야채 털어서 볶음 해먹었다. 완전 단백질 폭팔 음식ㅎㅎ 사진에는 없지만... 빵도먹고 간식도 먹고 합니다... 호르몬을 이겨낼 자신이 없다 아직은 나자신.......크윽 2022. 3. 4. [3/2] 다이어트일기 - 뭔가가 다가옴을 느끼는 중입니다. - 아침 - - 아점 - - 저녁 - - 간식 - 3. 2. 수 그나마 잘 버텨왔는데.. 조금씩 또 이성을 잃고 있는 날 느낀다 점점. 그래도 빵을 먹기위해 밥을 먹지 않았다는 큰그림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저녁은 오트밀죽으로 양심의 가책을 덜었다. 점점 단게 땡기고 먹방 보는 횟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그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 징조이다. 와.. 정말 오늘 아침에 주스가 얼마나 안먹히는지 원래 아무렇지 않게 먹던 주스인데 오늘은 먹다가 너무 되직해서 헛구역질을 했다... 나랑드추가해서 원샷해서 겨우 먹었다... 한.. 한달에 한두번 이럴때가 있는데... 이럴때마다 잠깐 그만두고 싶어진다. 해독주스가 나발이고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나마 내가 누리고 있는 젊음의 끈을 놓아버리는 것을 알기에 차분히 마음.. 2022. 3. 4.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