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다이어트10 [3/8] 다이어트일기 - 꾸준함이 늘 답이다. 3. 8. 화 어제는 알바가기전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니 알바를 갈때도 그렇고 일을 할때도 뭔가 든든한게 좋긴 했지만 다녀와서가 문제였다ㅠㅠ... 저절로 이것저것 찾게 된다는... 그래서 오늘은 아침은 늘 고정으로 ABC주스로 먹고 혹시나 너무 당떨어질까봐 방울토마토도 10알 넘게 먹었다. 그리고 알바를 다녀온다음 3시 30분즈음에 첫끼를 먹었다. 하... 알바 하고 집까지 걸어오는데 너무 힘들더라;; 당떨어지는데 땀까지 나고 미치는줄... 대신 먹고픈거 다 먹긴 했는데 양이 많진 않다. 양념고기 200그램 정도에 배추쌈 많이 싸서 먹었더니 밥은 반그릇만 먹었다. 그리고 2차로ㅋㅋㅋ 먹고싶었던 치즈불닭까지 먹었는데 이렇게까지 원래 맵지 않았는데.. 먹고 미치는줄 알았다;; 근데 하루한끼를 한다면 요 중간 .. 2022. 3. 9. [3/7] 다이어트일기 - 내몸으로 실험중(하루한끼 실천 방법 찾는중) 3. 7. 월 하루한끼를 실천중인데... 지금 호르몬 때문인것도 있지만, 하루에 한끼만 먹다보니 충동적으로 뭔가를 더 먹게되는것 같아 하루한끼를 실천을 하긴 하지만 내 생활패턴에 맞춘 더 적절한 시간대를 찾는 중이다. 오늘은 아침을 풍족하게 먹고 출근을 했는데, 알바를 다녀온 이후로는 좀 힘들다ㅠㅠ 그리고 좀 걱정인게 내가 혈당은 정상이지만 저혈당증세가 있어서.. 병원 가봐도 막상 내 자신은 저혈당 증세를 완전 겪하게 힘들게 느끼고 있는데 혈당은 막상 정상이라는거ㅠㅠ... 쉬거나 금방 뭔가를 먹고 좀 쉬면 괜찮아지긴 하지만, 심각한건 아니어야 할텐데 요새 알바 다녀오면 드문드문 그 증상이 와서 좀 걱정이다. 하루한끼를 하면 안되는걸까? 좀 더 나에게 맞도록 고쳐나가야 겠다. 그리고 요새 날씨가 점점 따듯.. 2022. 3. 9. [2/25] 다이어트일기 - 고기로 마무리한 금요일밤. - 아침 - - 점심 - - 저녁 전 간식 - - 저녁 - 2. 25. 금 요즘 음식양이나 음식자체를 조절하면서 더욱더 자주 느끼는 현상인데... 이상하게 난 당수치는 정상인데 가끔 몸을 움직인거에 비해서 먹은게 부족하면 식은땀이 나고 눈앞이 좁아지고 흐려지는 증상 즉 저혈당 증상이 온다. 이럴때는 빨리 쉬거나 뭔가를 먹어주지 않으면 계속 이 상태가 유지되는데, 요즘 자주 조금씩 느꼈는데 오늘은 그게 여느때보다 좀 심했다; 알바를 가는 시간이 남들 점심먹으려 하는 시간에 가야하다보니 아침겸 점심 즉 아점으로 먹고 출근을 해야하는데 ABC주스를 먹으면 사실 배가 고프질 않아서 뭔갈 먹기가 애매하다. 그래서 늘 가볍게 먹고 가는데, 오늘따라 아침에 해독주스가 어찌나 안넘어 가는지... 이제까지 한달동안 아무.. 2022. 2. 25. [2/23] 다이어트 일기 - 배고파도 배달 꾸욱 참기. - 아침 - - 점심 - - 저녁 - 2. 23. 수 시간이 애매해서 컵라면을 먹고 알바를 갔다. 신기한게 라면 작은컵만 먹어도 배가 어느정도 부르다. 아무래도 일주일에 한번씩 단식을 하다보니 위가 작아지는 느낌이다. 하지만 주말에 다시 어느정도 늘어나겠지...후후... 남편이랑 벌써 주말에 뭐 먹을지 이야기 중이다ㅋㅋ 먹고싶은거 먹을생각에 생각만 해도 즐겁다. 주말에 먹을껄 생각 하면은 평일을 참아낼 수 있다. 하지만 거의 아점으로 라면 하나만 먹었다 보니 좀 힘들긴 하더라ㅠㅠ 그래서 집 와서 방울토마토로 살짝 달래고 6시에 일반식을 챙겨먹었다. 배고파서 계란후라이 두개나 얹어서 먹었다. 2022. 2. 25. [2/22] 다이어트 일기 - 보식을 빙자한 입터진날 & 냉장고 털이 - 아침 - - 점심 - - 저녁 - 2. 22. 화 아침에 너무도 가벼운 몸으로 일어났다. 어제도 배고파서 잠드는게 힘들긴 했지만,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게 잠들었다. 어제는 장을 비우는 날이었기 때문에 다음날은 오늘은 좀 잘챙겨먹었다. 먹고싶은것도 먹고 간식도 땡기면 먹었다. 스트레스때문에 간식을 밤늦게 먹은게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이미 벌어진일. 후회는 하지 않으련다. 그래도 예전보다 간식의 양은 현저히 줄어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점심때도 배달을 시킬까말까 하다가 결국엔 집에서 있는 것들로 만들어서 먹었다. 저녁으로는 두코에서 사왔던 비지전을 먹었는데... 음... 맛이 변했나? 다음엔 내가 비지전을 직접 만들어 보리라...ㅡㅡ 2022. 2. 23. [2/20] 다이어트 일기 - 방울토마토는 이제 그만... - 오늘 내가 하루동안 먹은것들 - 2. 20. 월 월요일이 돌아왔다... 사실 이제는 일요일 점심때부터 불안해지기 시작한다ㅋㅋㅋㅋㅋ 왜 난 이걸 시작하였는가.. 현타오면 다시 목표를 올곧이 새기며 다시 정신을 잡긴 하지만ㅋㅋ 오늘 몇번이나 그걸 반복했는지 모른다. 속이 헛헛한게 좀 힘들때마다 도저히 좀 아니다 싶으면 고구마 말랭이 5개 정도 주워 먹었다. 지금도.. 겨우 일기만 쓰고 자자는 마음으로 쓰고있다... 이래야 지금 나의 진심이 느껴지겠지... 현장감이랄까? 오히려 잘 시점을 앞둔 지금은 몸이 가볍고 속도 편하지만, 오후 저녁즈음이 고난이다. 하루종일 먹방유투브만 본듯...^^ 그걸로 대리만족 했던 하루다. 내일도 아침엔 ABC주스와 호박죽이로 부드럽게 시작해야지ㅎㅎ 저번주는 너무 배가고파 잠.. 2022. 2.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