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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log

[3/8] 다이어트일기 - 꾸준함이 늘 답이다.

by 유네여니 2022. 3. 9.

 

 

 

3. 8. 화

 

어제는 알바가기전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니 알바를 갈때도 그렇고 일을 할때도 뭔가 든든한게 좋긴 했지만

다녀와서가 문제였다ㅠㅠ... 저절로 이것저것 찾게 된다는... 그래서 오늘은 아침은 늘 고정으로 ABC주스로 먹고 혹시나 너무 당떨어질까봐

방울토마토도 10알 넘게 먹었다. 그리고 알바를 다녀온다음 3시 30분즈음에 첫끼를 먹었다. 

하... 알바 하고 집까지 걸어오는데 너무 힘들더라;; 당떨어지는데 땀까지 나고 미치는줄...

대신 먹고픈거 다 먹긴 했는데 양이 많진 않다. 양념고기 200그램 정도에 배추쌈 많이 싸서 먹었더니

밥은 반그릇만 먹었다. 그리고 2차로ㅋㅋㅋ 먹고싶었던 치즈불닭까지 먹었는데 이렇게까지 원래 맵지 않았는데..

먹고 미치는줄 알았다;; 근데 하루한끼를 한다면 요 중간 시간대에 먹는게 가장 좋은듯.

밤늦게 까지도 별다른 배고픔 없이 무난했다. 근데 이날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그런지 결국엔 가벼운 몸살이 옴...ㅠㅠ

날도 따듯하고 알바하는곳까지 걸어다니는게 거의 합치면 40분정도 빠른걸음으로 걸어가니... 거의 6천보 넘게 나온다.

 

그래도 요즘 혈당이 아리까리 하니 너무 극단적으로 제한은 하지않으려 한다.

방울토마토나 가벼운 간식은 먹는다 식사시간 이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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