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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주스22

[2/24] 다이어트 일기 - 결국엔 먹고야 말았다..그것... - 아침 - - 점심 - - 저녁 - 2. 24. 목 결국엔 먹었다.. 요즘 불닭먹는 영상만 몇개를 봤는지 모르겠다. 배고플때도 그렇고 평소에 먹방 보는것이야 익숙하지만, 나도모르게 불닭 먹는것만 보고있던 것이다ㅋㅋㅋ 집에있는 불닭소스로 해먹었던건 아무래도 성에 차질 않았는지 도저히 안되겠어서 일마치고 오는길에 사왔다ㅎㅎ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너무 매운데 속이 시웠했다ㅋㅋ 먹고 싶었던걸 결국에 먹게되어 그런듯ㅋ 속은 쓰렸지만 먹은데에 후회는 없다ㅋㅋ 그래도 라면이라 양심에 찔려서 6시 전으로 먹었다. 앞으로 당분간은 불닭안찾을듯. 2022. 2. 25.
[2/23] 다이어트 일기 - 배고파도 배달 꾸욱 참기. - 아침 - - 점심 - - 저녁 - 2. 23. 수 시간이 애매해서 컵라면을 먹고 알바를 갔다. 신기한게 라면 작은컵만 먹어도 배가 어느정도 부르다. 아무래도 일주일에 한번씩 단식을 하다보니 위가 작아지는 느낌이다. 하지만 주말에 다시 어느정도 늘어나겠지...후후... 남편이랑 벌써 주말에 뭐 먹을지 이야기 중이다ㅋㅋ 먹고싶은거 먹을생각에 생각만 해도 즐겁다. 주말에 먹을껄 생각 하면은 평일을 참아낼 수 있다. 하지만 거의 아점으로 라면 하나만 먹었다 보니 좀 힘들긴 하더라ㅠㅠ 그래서 집 와서 방울토마토로 살짝 달래고 6시에 일반식을 챙겨먹었다. 배고파서 계란후라이 두개나 얹어서 먹었다. 2022. 2. 25.
ABC주스 드디어 한달리뷰!!! - 자세한 내용 & 효과 & 현재진행식단 오늘은 제가 장기간 까지는 아니지만 ABC 주스를 먹겠다고 한 글 뒤로 한달하고도 5일이 지난 시점이랍니다. 제가 예전에도 꾸준히 먹었었고 다시 먹기 시작한 사람으로써 제 나름으로 찾은 복용법이나 현재까지 제가 시도하고 있는 식이요법 등등 현재 제가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시작했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할께요!! 1. ABC주스를 먹기 시작한 이유 예전의 제 모습을 생각하면 어떻게 그렇게까지 먹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일주일에 5일을 야식을 먹던 저였기 때문이죠. 학원 강사를 오랫동안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올빼미형 인간이 되어있었고, 그런 저에게 야식과 과자는 떼어놓을래야 놓을수가 없는 존재였죠. 사실 먹은것에 비해서 살이 덜쪘다고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2022. 2. 23.
[2/22] 다이어트 일기 - 보식을 빙자한 입터진날 & 냉장고 털이 - 아침 - - 점심 - - 저녁 - 2. 22. 화 아침에 너무도 가벼운 몸으로 일어났다. 어제도 배고파서 잠드는게 힘들긴 했지만,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게 잠들었다. 어제는 장을 비우는 날이었기 때문에 다음날은 오늘은 좀 잘챙겨먹었다. 먹고싶은것도 먹고 간식도 땡기면 먹었다. 스트레스때문에 간식을 밤늦게 먹은게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이미 벌어진일. 후회는 하지 않으련다. 그래도 예전보다 간식의 양은 현저히 줄어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점심때도 배달을 시킬까말까 하다가 결국엔 집에서 있는 것들로 만들어서 먹었다. 저녁으로는 두코에서 사왔던 비지전을 먹었는데... 음... 맛이 변했나? 다음엔 내가 비지전을 직접 만들어 보리라...ㅡㅡ 2022. 2. 23.
[2/20] 다이어트 일기 - 방울토마토는 이제 그만... - 오늘 내가 하루동안 먹은것들 - 2. 20. 월 월요일이 돌아왔다... 사실 이제는 일요일 점심때부터 불안해지기 시작한다ㅋㅋㅋㅋㅋ 왜 난 이걸 시작하였는가.. 현타오면 다시 목표를 올곧이 새기며 다시 정신을 잡긴 하지만ㅋㅋ 오늘 몇번이나 그걸 반복했는지 모른다. 속이 헛헛한게 좀 힘들때마다 도저히 좀 아니다 싶으면 고구마 말랭이 5개 정도 주워 먹었다. 지금도.. 겨우 일기만 쓰고 자자는 마음으로 쓰고있다... 이래야 지금 나의 진심이 느껴지겠지... 현장감이랄까? 오히려 잘 시점을 앞둔 지금은 몸이 가볍고 속도 편하지만, 오후 저녁즈음이 고난이다. 하루종일 먹방유투브만 본듯...^^ 그걸로 대리만족 했던 하루다. 내일도 아침엔 ABC주스와 호박죽이로 부드럽게 시작해야지ㅎㅎ 저번주는 너무 배가고파 잠.. 2022. 2. 21.
[2/18] 다이어트 일기 - 해독주스로 여는 아침 / 오트밀죽 도전 / 야식땡겼지만 참았지롱 - 아침 - - 점심 - - 저녁 - 2. 18. 금 오늘 아침을 너무 부실하게 먹었어서 오후에 힘들었다ㅠㅠ... 너무 당이 떨어지면 식은땀이 나고 눈이 침침해지는데... 아무리 병원가서 검사를 해도 딱히 문제는 없다고 한다; 여튼 그래서 알바가 끝자나 마자 미용실 가기전에 김밥을 후딱 사먹었다. 머리하고 집와서 내일 집들이를 위해 청소를 대대적으로 하는데 살짝 머리가 핑돈다...식은땀도 나고... 그래도 밥을 든든히 먹을수는 없다!!!! 우리 부부는 서로 약속했다... 야식도 안먹고... 저녁은 앞으로 가볍게 먹는걸로..ㅠㅠ 그래서 버섯 야채 닭안심 볶음과 약간의 반찬과 오트밀 죽을 처음으로 시도해보았다. 사실 오트밀죽은 정말 시도하기 싫었는데.. 많은 다이어터 분들이 막상 먹으면 나쁘지 않다고 하셔서.. 2022.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