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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설] 와와's 일상다반사

[1/24] 햇살이 눈부시던 나른한 아침 - 치와와/와와일상/반려동물/반려견일상

by 유네여니 2022. 1. 25.

 

여러분들 반려동물은 낯선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토요일 집들이를 하고

일요일은 쉬다보니 어영부영 지나갔는데..

 

강아지들도 저도 피곤이 안풀리는것 같아요ㅠ

봄이설이도 낯선 사람들이 와서 그런지

엄청 자더라구요ㅋㅋㅋ

 

설이는 이상한게

산책을 하면 그렇게 짖어대거든요,

근데 막상 지금 생각해보니

낯선 강아지들을 보고 흥분을 하는거지

낯선 사람들에게 짖는건 아닌듯하네요.

그래서 설이는 처음보는 중개사님이든 누구든ㅋㅋㅋ

금방 무릎에 가서 앉음ㅋㅋ 친화력 쩔어요ㅋㅋ

 

 

반면 봄이는 엄청 경계합니다.

강아지든 사람이든 저희 부부 이외의 관게를 맺는게

좀 어려운것 같아요;

시간을 좀 오래오래 들여서 몇번 익숙해져야

조금씩 꼬리를 흔들더라구요 아는체도 하고ㅎㅎ

 

 

 

 

 

 

 

이렇게 낡씨가 맑아서 햇살이 눈부신 날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어요.

요즘 눈도 많이내리고 해가 들다가도 금방

구름이 많아져서...

 

나른함이 아까울 정도로 상쾌한 아침이었어요.

 

 

 

 

햇살 아래 앉은 설이ㅎㅎ

설이는 저렇게 거실에 햇빛이 들때면

꼭 햇살 아래에 누워있답니다.

 

따뜻한가봐요

 

그럴때면 눈부신 설이의 털이 유독 더

예뻐보인답니다.

 

 

 

 

 

밥먹고 다시 딥슬립..ㅋㅋㅋㅋㅋ

봄이 자세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썹은 화나있는데

눈은 둘다 못뜨고있네요ㅋㅋㅋㅋㅋ

 


 

집들이 정말.. 힘들어요... 그래도

모두 맛있게 먹어서 기분은 좋았어요.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약 2차례의 집들이가...저에겐

남아있어요..하하

 

집들이 할때 요리도 같이 꾸준하게

올릴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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