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저 오늘만 좀 자랑할께요.
진짜 미친듯이 강아지키우고 싶을때에...
막 유투브로 강아지 영상 보면서 그걸 읍읍 누르던 시절이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아침부터 그 옛날 생각이 나면서
실제로 만져지는 봄이의 북슬북슬한 부드러운 털이
가짜가 아님을 알게해주더라구요ㅠㅠ....
진짜 아침부터 이렇게 심장녹게 하면 곤란한데 말이야..크읍
동네사람들!!! 저희집 강아지 예쁜거좀 보세요!!!!
눈을 뜨고 있을때는 버블같은 예쁜 갈색 눈도 예쁘지만,
보는 사람마저 이너피스 하게 만드는
모습 아닌가요ㅠㅠ.....
아무리 키우기 힘들어도 이런것 때문에 하나도 안힘들어요!!!!!!!!
(응?)
?
.....
뭐가를 요구하는 듯 예쁘게 쳐다보지만,
쿨하게 무시합니다.
그....그만 쳐다봐......얼굴 뚫릴것 같아......
(심장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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