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
- 점심 -
- 저녁 -
2. 18. 금
오늘 아침을 너무 부실하게 먹었어서 오후에 힘들었다ㅠㅠ...
너무 당이 떨어지면 식은땀이 나고 눈이 침침해지는데... 아무리 병원가서 검사를 해도 딱히 문제는 없다고 한다;
여튼 그래서 알바가 끝자나 마자 미용실 가기전에 김밥을 후딱 사먹었다.
머리하고 집와서 내일 집들이를 위해 청소를 대대적으로 하는데 살짝 머리가 핑돈다...식은땀도 나고...
그래도 밥을 든든히 먹을수는 없다!!!!
우리 부부는 서로 약속했다... 야식도 안먹고... 저녁은 앞으로 가볍게 먹는걸로..ㅠㅠ
그래서 버섯 야채 닭안심 볶음과 약간의 반찬과 오트밀 죽을 처음으로 시도해보았다.
사실 오트밀죽은 정말 시도하기 싫었는데.. 많은 다이어터 분들이 막상 먹으면 나쁘지 않다고 하셔서
집들이 음식 재료사면서 같이 주문했다. 난 완전히 불호는 아니지만 완전 극호도 아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더 먹을만 했던건 사실이니 앞으로 잘 이용해 먹어야겠다.
오트밀 관련해서 활용한 음식들도 올리겠지만 오늘 간단히 먹은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퀘이커 오트밀30그램 + 우유 120ml <--- 이걸 전자렌지에 1분 30초
요렇게 먹었더니 적당히 고소한 죽같이 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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