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ㅋ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째 제목이 어마어마 하죠??
이거 제가 지어낸거 아니고 정말 커클랜드 세탁세제 이름이랍니다ㅋㅋㅋㅋㅋㅋ
잠깐이라도 제목을 어찌할까 고민을 조금이라도 하는 저인데
이거 쓰면서는 제목 고민 딱 5초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상품 이름이 이렇게나 거창쓰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시작할께요!!ㅋㅋ
뭔가 엄청난 위압감을 뿜고있는 바로 요거ㅋㅋ
바로 요게 커클랜드 세탁세제 랍니다ㅎㅎ
거의 6리터에 가까운 용량인데요~
가격은 23990원 이랍니다.
정말 가성비 좋은 가격이지 않나요???
정말 당분간은 세제 떨어질 걱정은 안해도 될듯해요ㅎㅎ
여러분은 혹시 세탁세제를 고르는 기준이있으세요?
사실....
저는 잘 모르겠어요;;;;
통돌이를 쓸때야 가루세제를 쓰다가 액체세제가 나오면서
가루세제는 녹지않을수도 있다는 소문에 액체로바꿔 사용하긴 했지만
항상 늘 가성비가 좋은 세제로 그냥 골라서 사용을 했거든요;
가장 많이 사용했던건 리츠? 액체세제 였던것 같아요

이것저것 써봤지만... 저의 결론은!!!!
시중에 나온 세탁세제에 큰 차이는 딱히 없다!!
그렇다면 가성비가 좋은 세제를 사용하고, 추가적으로 과탄산소다나 베이킹 소다 등을 이용하자!!
라는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ㅎㅎ

요렇게 마개가 두가지로 되어있구요~
울컥 하고 나올까봐 저는 요렇게 받다가 도저히 답답해서ㅋㅋㅋㅋ
결국에는 뒷뚜껑을 따서 넣었답니다ㅎㅎ
좀 무겁긴 하지만 빨리 채워지더라구요~
부으면서는 일반적인 파란빛의 투명한 세제라고 생각했는데
붓고나니 왠지... 뭔가 어마어마한 느낌의 색이네요ㅋㅋㅋㅋㅋ
역시나 실제로 사용을 해봤을때도 딱히 비싼 세제를 샀을때와는
별다른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답니다.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빨래가 잘 안돠거나 전혀 그런건 없었답니다ㅎㅎ
저는 앞으로 요 세제로 정착할듯!!

아!! 저만의 팁이랄까요?
하얀옷 빨래를 할때 과탄산 소다를 살짝만 넣어주셔도
흰빨래의 색이 좀 다르답니다!!
좀 더 희게 되는느낌도 있고
흰 양말 같은 경우는 빨래를 해도 발바닥 부분의 때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은데
요렇게 찌든때가 있는 빨래의 경우는 앞서 알려드린것처럼
과탄산 소다를 넣은상태에서 세탁기의 불림기능을 사용하시면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좀 더 때가 잘빠진답니다ㅎㅎ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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