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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간 리뷰

[추천시장리뷰] 오산의 오색시장을 다녀왔어요!!

by 유네여니 2022. 2. 28.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중에 다녀온

오산의 전통시장인 오색시장을 다녀온 후기랍니다.

평일에 다녀와서 그런지 한산한 분위기였는데요~

 

일단 시작할께요!!

 


저희는 제2공영주차장을 이용했답니다.

 

 

 

1시간 기본 무료에 10분추가될때마다 100원씩이라네요.

이용하시게 된다면 참고하세요!!

 

 

주차장에서 친절하게 시장가는길이 모두 표시가 되어있어서

시장으로 가는길이 어렵지 않았답니다.

 

 

 

이렇게 바로 연결이 되어있더라구요!!!

 

 

 

다음에는 주말에 한번 더 와야할것 같아요!

오색시장이라는 예쁜 이름처럼 시설이 아주 잘되어있어서

나중에 주말에 와서 좀 더 시끌벅적하고 활기를 띌때에 와서

간식도 사먹고 해야할것 같아요.

 

 

 

정말 옛날 문방구죠?

남편은 여기서 뭔가를 건질지도 모른다며

저렇게 한참동안 밖에서 물건구경 했답니다ㅋㅋ

불량식품이라도 사먹을껄 그랬나봐요.

 

 

하..정말..

저희가 가기로 한 식당이 있어서

거기 가는거 아니였으면 엄청 사먹을게 많았는데ㅠㅠ

아쉽..아쉽.....

 

 

표지판도 이렇게 잘되어있어서

길 헤맬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가끔 시설이 잘되어있어도 시장이 너무 크면

엄청 헷갈리더라구요;;

 

 

 

이런 옛날 케익 정말 오랜만인듯ㅎㅎ

저 이거보고 갑자기 그거 생각났어요

응팔에서 덕선이랑 정봉이 오빠랑 케익 한입에 먹는거

대결하던 그 장면이 떠올랐어요ㅋㅋㅋㅋ

 

 

 

화장실 위치도 혹시나 필요하실 수 있으니

확인하시구요~

이렇게 고객지원센터도 있네요!!!

 

 

 

오오오!!! 옛날사탕!!!

사실 좀 사고싶었던....

 

 

오색시장은 야시장도 있었네요!!!

일반시장이랑 따로 이렇게 되있는건 처음봐서 이것또한 신선했답니다.

평일낮이라서 한산한산~

상황이 좀 괜찮아지면 꼭 와보고 싶어요!

 

 

 

간판에서 풍겨오는 바이브가 느껴지시나요?

최초의 슈우퍼-마켓ㅋㅋㅋㅋㅋㅋ

오색시장의 사랑방 이래요

이미 안에서 할머님들이 이야기 중이셨다는ㅋㅋ

 

 

 

그래도 시장을 갔는데 빈손으로 오긴 뭐해서

포두부도 사고 반찬도 사왔답니다ㅎㅎ

반찬 가짓수도 일반 동네 반찬집이랑은 차원이 다르게 많고

특히나 매실반찬을 사왔는데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이런건 동네 반찬집 가면 없더라구요...

제가 몇번 갔는데 희안하게 손이 안움직이더라는...ㅠ

 


다음에는 주말에도 한번 와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이쪽에 볼일이 있어서 잠깐 들른거긴 하지만

음식을 못먹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시장이 좀 더 활기를 띄게 되면

마트 가지말고 여기서 장보고 끼니도 해결하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남편보고도 나중에 꼭 한번 주말에 다시 오자고 이야기 했답니다.

그때 와서는 꿀떡도 사먹고 못먹었던 호떡도 사먹자고 하면서ㅋ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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