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이미 경험이 있으실것 같은데요~
주변에 지인이 결혼을 해서 신혼집을 차리거나,
친구의 집을 처음으로 방문하게 될때,
여러분들의 머릿속에 생각나는 선물은 어떤게 있으신가요?
잘풀리는집 두루말이?
세탁세제??
집주인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은 인테리어용품 선물???
이렇게 내가 신경써서 골라도
괜히 받은사람이 잘 써주지 않는다면...
괜히 내가 돈쓰고도 억울한 그 느낌 있잖아요,
괜히 별것도 아닌데 맘상하고...
이미 당근에서 많이 본답니다ㅋㅋ 집에있는건데 선물받았다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등등..
저는 실제로 이번 저희집 집들이때 받은건데
의외로 너무너무 잘쓰고 있어서 이렇게 리뷰를 올린답니다ㅋㅋㅋ
실제로 이런 제품이 있는줄도 몰랐어요ㅋㅋㅋ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이름부터가 귀여운데요ㅋㅋㅋㅋ
푸푸리 입니다!!!
참.. 화장실이 한개면 난감한 상황이 있긴 하죠.
그리고 첫 신혼집인데 막 넉넉하지 않은이상은 보통 아담한 크기의 아파트나 집들은
대부분 화장실이 하나이기도 하구요.
사람이 어떻게 냄새없는 볼일을 보겠어요..그쵸?
많은걸 서로에게 오픈하는 부부이긴 하지만
그래도 냄새를 공유하고 싶진 않으니까요ㅋㅋ

이미 유명한 제품인가봐요!
별점 5개 받은 리뷰가 20000개가 넘는다고 하네요~
왜 이 좋은걸 난 몰랐는가...

푸푸리라는 이름도 귀여운데요,
요 푸푸리는 에센셜 오일 성분으로 과하게 부담스럽지 않지만
확실히 냄새를 잡아준답니다!!!
아무래도 강한 냄새를 잡는 것이다 보니 저는 내심 걱정했던게
남자향수 냄새가 나거나.. 엄청 독하면 어쩌나 했답니다.
참고로 저는 향에 좀 민감해서 향이 너무 강한건 쓰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요건 강하긴 하지만 그 강함이 부담스러운 강함이 아닌
상큼하고 기분좋은 냄새가 나더라구요!!!

요건 아직 써보기 전인 라벤더 바닐라 냄새입니다.
지금 제가 쓰고있는건 앞서 보여드린 트로피칼 히비스커스 향의 제품이라서
엄청 상큼한 냄새가 나는건가봐요!
요것도 써보기전인데 기대되네요~
저는 요렇게 두가지 제품 2개씩 선물 받았답니다ㅎㅎ
실제로 저희집 화장실에 배치되어있는 모습입니다ㅋㅋ
이제 더이상 냄새가 두렵지 않습니다!!!
다들 시원하게 쾌변하자구요!!!

크기가 손바닥만하긴 하지만,
향이 강하고 효과적으로 화장실 내부의 냄새를 잡아주어서
사실 많이 뿌릴 필요가 전혀 없답니다.
저희는 2~3번 정도만 뿌려주어도 상큼한 푸푸리 냄새만 난답니다.

오늘은 제가 실제로 받아본 집들이 선물에 관해서 리뷰 해드렸는데요~
저는 사실 휴지도 친환경 무형광 휴지를 쓰는 중인데
새하얀 휴지를 받아서 음...좀...
그랬답니다ㅎㅎ 그러니 집주인이 실제로 아주 잘쓰면서
선물을 준 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그런 활용도 높은 선물을 하시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절대 비싼거 말구요~
그럼 저는 오늘 여기까지 할께요!
선물 고르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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