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잠깐의 방황을 서서히 끝내고ㅋㅋㅋ
좀 오랜만에 리뷰를 올리네요ㅠㅠ
진작에 올라갔어야 했는데.. 요즘 잠깐 귀차니즘이 왔어가지고ㅎㅎ
암튼!! 오늘은 버거킹 신메뉴 리뷰를 가지고 왔답니다.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먹어보았는데요~~
일단 가시죠!!!ㄲㄲ
남편이랑 오랜만에 주말 저녁으로 버거킹을 먹으러 왔어요!!
저희는 팩으로 시켜서 먹었는데 스태커팩1으로 먹었답니다.

키오스크 화면을 찍었더니ㅋㅋㅋㅋ
약간 어지럽지만 구성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넣었어요!!
팩1 햄버거 구성은
피넛버터스태커2 와 피넛버터비프&치킨
이렇게 두가지로구성이 되어있답니다.
아따 푸짐하죠잉??ㅋㅋㅋㅋ
저희 둘다 배고파서 사이드를 좀 시켰다보니ㅋㅋㅋ
뭔가 이래저래 많네요

감자튀김이 오랜만이라 치즈프라이도 시켰어요!!
저는 피넛버터 비프 치킨으로 먹었어요!!
위에 치킨 패티랑 아래 소고기 패티 보이시죠?
음... 근데 저는 요 메뉴는 다신 안먹을것 같아요^^...
제가 딱 저거 먹고 남편한테 뭐라했냐면요,
위에 치킨 패티가 딱 너겟을 크게 확대해놓은것 같아요...
너겟을 작게 먹을때는 괜찮지만,
크게 먹으면 어떨지 상상이 되시나요?

치킨 패티가 엄청 뻑뻑해요^^.......
마치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것 같은 느낌마저 듬......
그리고 피넛버터 느낌은 사실 잘 모르겠어요.
위에 사진에서 보시면 약간 투명한 갈색 소스가 피넛버터 소스인데
사실 향이나 맛이 미약하답니다.
그래서 햄버거 먹을때 너무 강한 소스가 싫으신 분이라면
오히려 요게 더 잘맞을 수도 있으실것 같아요.
요건 피넛버터스태커2!!!
패티가 두장 들어가있고 중간에 치즈까지!!!

차라리 요게 더 먹을만 했답니다.
약하게 피넛버터의 고소한 맛이 패티와 은근히 어울리는 듯 하긴 해요.
하지만 앞서 말한것처럼, 그게 약해서
음... 딱히 임팩트는 없는?
굳이 이 메뉴를 먹을 이유가 없달까요?

궁금하셔서 맛보신다해도 절대 비프치킨은 먹지 마시길....
아!!! 운동중인 분이라면 먹어도됨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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