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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요리중

간단하게 달콤 짭짤한 반찬만들기! - 감자 스팸 간장조림

by 유네여니 2022. 4. 13.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반찬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매번 요리를 하면 냉장고를 비운다는 마음으로 요리를 하다보니

기본반찬만 있고 반찬수가 많지않은 편이긴 한데요,

그러다가 갑자기 저희 집 냉장고를 보니...

없어도 너무 없는거 있죠?하핳

김치랑 장아찌 덜렁...........

냉장고는 최신식인데 민망할 정도로 냉장고가 비어서ㅋㅋㅋㅋ

그래서 오랜만에 집에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반찬 만들어 봤답니다ㅎㅎ

 

일단 시작할께요!!

 


 

재료 : 스팸1 / 감자2 / 마늘(선택)

소스재료 : 간장2 / 굴소스1 / 물조금(반컵) / 다진마늘 반스푼 / 올리고당1.5 / 후추약간 / 깨소금약간

 

- 소스재료의 기준은 밥숟가락 입니다.

- 양에따라 적당히 가감이 필요합니다. 개인의 입맛은 천차만별이니까요:)

 

 

일단 감자부터 손질 해주시구요~~

 

 

 

요로코롬 깍둑썰기 해줍니다!

 

 

 

조리할 팬에 기름을 적당히 둘러준후,

 

 

 

감자가 가장 안익으니 가장먼저 기름에 볶아줍니다.

 

 

 

분량의 소스와 물을 적당히 넣어주시고, 저는 마늘도 추가적으로 넣어주었답니다.

사실 마늘에 오늘내일해서ㅋㅋㅋ

마늘은 충분히 익혀주면 달큰해지잖아요?

그래서 나쁘지 않을것 같아 감자와 함께 졸여줍니다.

 

 

 

얼추 감자와 마늘이 적당히 졸여지면

깍둑썰기한 스팸도 같이 볶아줍시다.

 

너무 수분을 많이 날리면 소스가 졸여지면서 탈 수 있으니

뚜껑을 덮어 수분을 지켜주면서 충분히 재료안에 소스가 스며들수 있도록

중약불에 졸여줍시다.

은근 감자가 충분히 익는데에 시간이 필요해요!!!

 

 

감자를 젓가락으로 찔러서 익었는지 확인하시면서 졸여주시는데요

감자가 다 익으면,

 

 

 

깨소금이나 통깨를 넣어주시고 후추도 살짝 뿌려주세요!

 

 

 

요로코롬 맛난 비주얼이 됩니다!!!

깨도 콕콕, 까만 후추도 콕콕!!!

저는 오뚜기 갈아쓰는 후추를 쓰게되면서

요리할때에 후추를 넣지 않고 요리가 완성된후에

후추를 뿌려준답니다.

이렇게 하면 후추의 향이 극대화 된답니다.

 

 

 

갓 따끈따끈 한 상태의 반찬으로 밥과 함께 먹으면~

크으으으ㅡㅡ으으으ㅡㅡㅡ~~~~~

요거요거 아주 밥도둑이에요!!ㅎㅎ

요거랑 김치와 김만 있어도 밥한공기 뚝딱 가능하답니다!!ㅎㅎ

 

요것도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ㅎ

별것 아니여도 반찬이 더해지니 든든합니다ㅋㅋ

 

오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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